게으른 탓에 이제서...

문제는 또 자충 매트 사진을 ... 안 찍었다는 거ㅠㅠ

근데 친구들이 에어매트 아니면 1박 안 해줄 듯 ㅎ ㅜㅜ


캠핑 메이트 언니랑만 다녀야 하나...
ㅠㅠ바빠서 못 만나는 언니ㅠㅠ

우선 사진 고고!


출발 직전에 사고 나서 내 차 아님...
트렁크가 좀 비좁았음...
선풍기는 앞좌석에ㅔ.....


숯불구이를 위해 이 테이블을 샀지!!!!!!!!!!!
첫 개시!!!!! 행복 ㅎ
숯 불을 너무 잘 붙여서... 불이 안 꺼져서 혼났음...
오늘도 괴물 불판과 함께 ❤️


보드게임 불나방 회원님들과 함께 한 캠핑
클루 한판 했습죠 v내가 위너v
고스톱도 했는데 사진이 없음ㅋㅋㅋ
돈은 부루마불 돈ㅋㅋㅋ


이것이 이번에 새로 산 코베아 스테인리스 코펠
크기 아주 만족함 딱 맞아서 기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다 저 손잡이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
백수니까 어쩔 수 없지 뭐... 다음에 새로 살 때 편리한 걸로 ㅋㅋㅋ
너무 잘 쓰고 옴!!!
소는 된장찌개 끓여먹고 중은 파절이 무칠 때 쓰고 대는 수육 할 때 사용함


괴물 뚜껑 라면이 진리~
이번엔 좀 이것저것 하냐고 라면이 불어서 아쉬웠음 ㅠㅠ​


대망의 수육
이걸 위해 캠핑을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ㅠㅠㅠㅠ 넘 맛있음 ㅠㅠㅠㅠㅠ
사진 찍으려고 파슬리 챙겨갔었는데 그닥...
빨리 먹고 싶음에 사진을 대충대충 찍어서 ㅋㅋㅋ
맛은 일품 크으으...bbb



사진을 좀 많이 찍어왔어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간 캠핑이라 텐트 닦는다고 정신없어서...
새로 산 의자도 안 찍었네 ㅋ 망 ㅎ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음 좋겠다ㅠㅠ
아무도 같이 안 가줌ㅠㅠㅠ 내가 다 하는데 왜ㅠㅠ
다들 시원한 휴양림 맛을 알아서 밖에서 안 놀아줌...
슬픔...

엄청 더웠지만 매우 즐거웠음!!!★ ★ ★ ★ ★


장소는 좌구산 캠핑 공원
오토캠핑장이고 초반에 생겼을 땐 샤워장에 온수가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잘 나온다고 함 (개수대는 처음부터 잘 나왔음
11번 자리는 언제쯤 가볼 수 있을는지 ㅋㅋㅋ
한적한 대신 수도가 불편할 것 같긴 함 ㅋㅋ
올라가는 길목도 좀 좁다고 하고...
사이트마다 테이블, 전기 있음






* 사진이 없어서 기억하려 적어두는 나만의 메모...

- 밥은 파피 압력밥솥 맛있었지
- 쿨러 스탠드는 미니 테이블 의자 2개 (새 테이블에 넣어둠)
- 쿨러는 꼭 케이스 씌워서 다녀야 함... (새로 살까
존버가 챙기다가 앞에 긁음 ㅠㅠ 슬펑 힝힝
- 자충 매트는 깔개 하나 필요할 듯 (캠핑 박스에 하늘색 이불이면 될 듯)
- 보드게임 깔개로 비치타월 좋았음 (챙겨두기)
- 슬리퍼는 빼앗길 경우를 대비해 하나 더 챙기기
- 선풍기와 릴선, 멀티탭, 폰 충전기는 필수
- 카누랑 얼음도 있었으면 좋았을 듯
- 술은 엘마에-★ (다음부터 필수 지참
아이스백과 아이스팩은 시원한 음료와 술을 위해 필참
(당일치기는 혼자 술 못 마셔서 넘 슬퍼...
- 11번 자리에 간다면 블투 마이크로 노래방 한 번 해보기
- 숯불은 생각보다 더 뜨겁고 오래간다
- 계량컵 사야지 수육 조금 짰어
- 나무 손잡이 코펠은 불 약하게 조리 or 손잡이 분리 후 조리 (다 태웠어 젠장...

또 가고 싶다ㅠ


코베아 스텐레스 코펠 정도... 치면 나옴


할튼 이건데... 4-5인용 인가 그럼​




오늘 도착해서 구매후기를 써봄

사용후기는 일요일에 사용 후...

*캠핑가서 쓴 사진 있음*​ 👈🏻클릭




코베아 홈피에 있는 건 새로 나온 모델인지 손잡이가 대 사이즈에 있는 것과 동일한 걸로 달려있음 하지만 넘 비쌈

더 찾기 귀찮아서 그냥 삼



세라믹 코펠, 좀 더 큰 디럭스, 그리고 이거랑 고민했는데 결국 이걸 삼
만족 만족




세척을 해봅니다

식초를 얼마를 넣는지 몰라서 처음 세제랑 섞을 땐 좀 쪼로로로록 넣고 끓일 땐 쪼로록! 정도 넣음.. 그냥 막 넣었단 얘기임...

끓는 물에 식기를 3분 이상 세척하란 것도 어디 큰 양동이에 끓여야 하나 싶은데 그냥 냄비 안에 물 넣고 식초 넣고 끓임
뚜껑은 닫았음 (사실 어째야 되는지 몰라서 닫음ㅎ 아니면 망한 거지 뭐...


저 탈부착 손잡이 좀 귀찮음
하지만 캠핑은 귀찮음의 완성체니 이 정도 더해졌다고 달라질 건 없다는 생각에 이겨내기로 함
*젤 큰 냄비 빼고 다 손잡이 붙여서 써야 함


주의할 건 생각보다 손잡이를 꽉 조여야 덜 불안하단 것과 끓이냐고 가스레인지에 올리고 불을... 세게 안 한 것 같은데 나무가 조금 탔음 ㅎㅎ... 방금 개시했는데 ㅎㅎㅎㅎㅎ



어쩔 수 있나... 이미 탄걸... 저 나사도 녹이 슬까 키친타올로 열심히 닦아줌...
녹슬면 울어야지 8ㅅ8

사실 처음 개봉하자마자 해탈해서 좀 맘 편히 세척하긴 함ㅋ


이렇게 찍혀서 온 거임 반대쪽도 찍혀있지만 미미해서 신경 안 썼는데 이게 너무 큼
당장 일요일에 쓸건데...
전화했더니 맞교환 안되고 직접 상품 보고 확인 후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쓰기로 함
ㅜㅜㅜㅜㅜ넘 슬픔
사실 교환하는게 한번 받는 걸로 끝날 거 세번 일하는 거라 너무 귀찮아서 안 한 것도 있음
처음부터 하자 없는 걸로 보내주면 얼마나 좋냔 말임

손잡이 파우치도 구멍이 나 있었지만 패스했는데.. 이정도 쯤이야 하고...ㅜㅜ
​​​



앞으로 뭘 살때 급하면 오프에서 사고 시간 넉넉할 때만 온라인으로 사야 하나 봄
하지만 교환 귀찮아서 또 그냥 쓰겠지...
화남




잘 보이나 모르겠음
가스 불만 아니라 인덕션도 됨



개인적으로 스테인리스 긁히는 소리를 소름 끼쳐해서... 수납 시 사이사이 비닐을 껴 두려 함...
으....

좀 긁는 소리가 남 으... 방금 들렸다 진짜ㅠㅠ


뭔가 더 적고 싶은 게 있던 것 같은데 까먹음

생각나면 다음 사용후기에~~~




아...! 용량!!!
대 : 3.5L 중 : 2L 소 : 1L
어디 적혀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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