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수다 후 사진



위치는 민안과 앞 골목

웨이팅 있음 (들어가서 이름, 인원수 적어둬야 함)

2-3 팀 정도 기다려서 기다릴만했음

차를 가져가서 와인 한 잔 못한 게 조금 아쉽


맛있음
하지만 기다림이 더 길었다면 그에 비해 별로라고 생각했을 수도

양은 푸짐한 건 아닌데 먹고 나면 배부름ㅋㅋㅋ
다 먹는데 십분 걸림ㅋㅋㅋㅋ
카츠 샌드는 추가 한건데 안 시켰으면 딱 좋은 배부름이었을 듯
하지만 맛있었어서 좋았음ㅎ
근데 좀 짭짤했어서 다른 메뉴와 함께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샌드 갖다 주시면서 나이프를 치워서... 포크로 잘라먹음...
나이프 사수 중요 -★

피클은 오이가 좀 덜 삭아서 오이 냄새남 ㅠㅠ
오이향을 싫어하는 나는... 무랑 할라피뇨만 먹음

스테이크 리조또 맛이 궁금해서 또 가고 싶음

명란은 짜니까 덜어놓고 조금씩 먹는 게 나음

개인적으로 파스타랑 오믈렛 중에서 오믈렛이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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