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709 갑자기 쓰는 추가 후기

친구랑 엄마는 폭이 좁다고 함
뒹굴거리기엔 불가능한 폭이긴 함
다음엔 2인용이나 에어매트를 구매하는 걸로
1인용은 2개 있으니...

+ 매트 위에 그냥 눕는것보단 뭐라도 한 장 까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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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없는 후기가 무슨 후기냐 싶은데...

당장 사진이 없고 앞으로도 한동안 없을 예정...
이불 밑에 깔아버렸고 집이 더러워 찍을 수가 없다 8ㅅ8

사진 까먹지 않은 날 밖에서 한번 찍는걸로...ㅎㅎ


5T와 8T 사이에서 최소 1년 고민...

5T가 빵빵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괜히 욕심에 이왕 사는 거 8T 사고 싶어서 삼
결론은 정말 잘삼

자충 매트는 자고로 내 힘을 안 들이는 게 매력 아니던가
뚜껑을 열어두고 엄마랑 떠들다 보니 어느새 부풀어올라 있음
추가로 더 넣지 않고 잠그고 사용
딱 내 스타일
푹신하고 다른 사람이 밟으면 좀 출렁이긴 하는데 그 정도는 뭐
조금 더 불어넣는 건 괜찮을 것 같지만 완충하는 건 딱딱해서 싫을 것 같다
요즘 잘 때 배겨서 토퍼 사려고 했는데 당장은 이걸로 버텨도 손색없을 듯! 완전 만족

3월도 과소비였으니 양심상 4월에 한 개 더 사야지 ㅎㅎ

돈도 안 벌고 탱자탱자 있는데 자꾸 사기만 해서 큰일이다
곧 통장 잔고 0 찍을 텐데...ㅜㅜ

사진후기는 다음 달에 새로 사서 소풍 가는 날...★



아 별표 ★ ★ ★ ★ ★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고 색상은 그레이인데 진짜 예쁘다...
오픈마켓에 가면 사진은 다 파란색이고 본문에 그레이라고 되어있는데 좀 고급진 그레이라 너무 좋다
(본문에 비슷한 색의 사진이 있긴 함

새로 사는 건 2인용 5T를 고민했는데 접었을 때 부피가 너무 커서...
나중에 내 집이 생기고 나의 창고가 생기면 그때 사는 걸로ㅜㅜ




어서 캠핑 가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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