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취소한사람이 좀 있었는지 한산했음

ㅎㅎㅎ좋았음

그늘은 없는편이라 타프 필수

마라탕 진짜 와... 엄청 맛있고 배터짐ㅋㅋㅋㅋㅋ

훠궈처럼 먹긴했지만ㅋㅋㅋㅋㅋ

담에 또 해머거야징ㅎㅎㅎㅎ


예약은 옥화자연휴양림 검색해서 들어가면 현도캠핑장예약 뜸
첨에 좀 헤매서 ㅠㅠ




쓰던글을 날려서 더 간단하게...



온수 잘 나옴
수압약한 씽크대 몇개 있음
화장실 여성용 남성용 표시가 문 밖에 있는데 문을 열어둬서 좀 헷갈림

사이트 선착순인줄 알았는데 예약시 지정이어서 남은자리에 침
다음엔 지정해둘것임


엄청 먹고왔음


예약은 카페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됨

가격은 삼만원이었음

당일치기라 넘 아쉬웠음 ㅠㅠ








칭구랑 둘이 다녀온 캠핑장!!!

날씨도 너무 좋고 그늘도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지내다 왔어요 ㅎㅎ^.^!

새로 산 텐트랑 타프도 잘 쳤고ㅠㅠ(뿌듯)
색깔이 너무 예뻐요... ㅠㅠ 좋아서 울뻔했답니다ㅠ

스테이크랑 오일파스타는...
사진이 완전 인스타감성 뿜뿜해서 행복했구 ㅋㅋㅋ

잊지않고 이번 캠핑엔 조명이랑 드림캐쳐를 다 달아두었더니 너무 예뻤어요 ㅎㅎ

아침도 푸짐하게 먹고 돌아오는길 하늘도 너무 맑고 완벽한 주말을 보냈습니당ㅎㅎ


깨끗하고 그늘도 많고 캠장님도 친절하시고

담에 또 방문하고싶은 캠핑장이에요 ㅎㅎ

언젠간...☆



+추가 ㅋㅋㅋㅋㅋ 후기에 댓글달림
이걸 검색해서 보실지 모르겠는데 답변 말투 되게 기분나쁘네요
제가 모함한것같잖아요?
다른 댓글엔 말투가 그랬으면 죄송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답변하시고 ㅋㅋ 제껀 왜?^^
400자가 끝이라 더 달지 못한게 아쉬울뿐이네요 ㅎ
캠핑은 잘하고와서 별3개했는데 하나 뺐어요^^
답변보고 ㅎ



그리고 웃긴게 사람들 후기보면 파쇄석 없는곳과 그 위는 다 파리랑 벌레가 엄청 많다고 함
근데 그런곳을 보통의 젊은사람들이 좋아한다?
벌레 1도 못잡는 내가? 전 특별해서 보통에 끼지 못하네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음 절대 없음
+후기에 전기 자주 떨어진다고 함 (저는 전기쓸일이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후기에 덜덜떨며 주무신분도 있었음)







조금 늦게도착해서 남은 사이트가 몇개 없었다

선착순으로 골라 사용하는곳이라 좀 괜찮은 곳이 있었으면~ 하고 사장님을 따라다녔다 (이때는 여자캠장)

가운데 맨 끝 그늘도 파쇄석도 없는 구석자리와
언덕 맨 위 릴선 두개를 연장해줘야 내 릴선을 꽂아 전기를 사용 할 수 있는자리
두개를 안내해주셨다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별로인 자리라
오랜 고민 끝에 꼭대기에 자리잡기로했다

릴선을 뽑는데... 화장실과 개수대걱정이 몰려와 다시 밑에자리를 살펴보러 가는 도중...

아까 가운데줄을 안내해 주실 때 부터 정리를 하는 것 같은 가족이 짐을 거의 다 치웠길래 혹시 가시냐고 여쭤봤더니 맞다고한다 (12시퇴실인데 1시를 훌쩍 넘음...)

오예!! 저 멀리 남사장님이 오시길래
“사장님!!! 저희 여기할게요~^^!”
신나서 외쳤다 ㅋㅋㅋㅋㅋ


사장님 당황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다른 손님 모시고 오는데 내가 한다고 한거임^^!
분명 먼저 온 것도 나였고 모든 자리를 다 보여준것처럼 해두고는 나중에 온 분께만 그늘도 빵빵하고 자리도 넓고 개수대와의 거리도 적당한 그곳을 안내한거임
ㅋㅋㅋㅋㅋㅋ첨엔 친구가 기분나빠하길래 장사는 저렇게해야지~ 장사 잘하시네~ 했는데 난 화가 그라데이션으로 오는 성격이라 점점 분노함ㅋㅋㅋㅋㅋ

이유가
1. 처음 여사장이 자리가 두개만 남은것처럼 안타깝다는듯 안내함
2. 명당자리 한다고 하니까 남사장이 몇명이냐 텐트는 크기가 어떠냐 꼬치꼬치 캐물음 다른데로 쫓아내려는 분위기였음 (그 옆에계신 손님분이 이분들이 먼저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하고 사장을 델꼬감 덕분에 좀 덜 기분나빴음)

ㅋㅋㅋㅋㅋ 맨 위나 맨 가에 자리잡았으면 기분 최악의 캠핑이었을듯


그나마 자리도 좋고 양 옆 가족이 모두 친절하셔서 즐겁게 먹고 놀다 옴


이 캠핑장에 다음은 없을 듯^_^!




스테이크용 목살200, 살치300
크림파스타 2인분+리조또
콘치즈 1통 다 먹음
아침 베이컨토스트, 커피, 라면




거의 매년 오는 것 같음...

넘 좋음 ㅠㅠ

바빠서 후기는 생략하고 그냥 좋다고만 ...




야무지게 먹고옴

생막창2
한우사시미 대
육회비빔밥1
한우우거지탕1
불닭볶음면1

아침에 너구리순한맛2


최고!
#추니추니랑



온수 잘나옴
수압쎔
화장실깨끗함
사이트에주차가능
전기가능



꽃이 활짝 피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즐거웠음 😄

돌아오는 길에 공산성 야경이 좀 더 예ㅃ...ㅎㅎ



무료로 인화해주는 곳이 있음!
하나는 다른 사진으로 할 걸 그랬나...


그네도 있음~​


당나귀 연꽃 마차! (이름이 이게 맞나...​



한편엔 해바라기도 활짝 피어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살아남은 사진이 없음...

입구 쪽엔 수와진 분들이 기부가 목적인 (아마도) 공연을 하고 계셨음
(매일 하시는진 모르겠고... 오늘 계셨슴다...

드라이브 겸 괜찮은 나들이었음~



게으른 탓에 이제서...

문제는 또 자충 매트 사진을 ... 안 찍었다는 거ㅠㅠ

근데 친구들이 에어매트 아니면 1박 안 해줄 듯 ㅎ ㅜㅜ


캠핑 메이트 언니랑만 다녀야 하나...
ㅠㅠ바빠서 못 만나는 언니ㅠㅠ

우선 사진 고고!


출발 직전에 사고 나서 내 차 아님...
트렁크가 좀 비좁았음...
선풍기는 앞좌석에ㅔ.....


숯불구이를 위해 이 테이블을 샀지!!!!!!!!!!!
첫 개시!!!!! 행복 ㅎ
숯 불을 너무 잘 붙여서... 불이 안 꺼져서 혼났음...
오늘도 괴물 불판과 함께 ❤️


보드게임 불나방 회원님들과 함께 한 캠핑
클루 한판 했습죠 v내가 위너v
고스톱도 했는데 사진이 없음ㅋㅋㅋ
돈은 부루마불 돈ㅋㅋㅋ


이것이 이번에 새로 산 코베아 스테인리스 코펠
크기 아주 만족함 딱 맞아서 기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다 저 손잡이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
백수니까 어쩔 수 없지 뭐... 다음에 새로 살 때 편리한 걸로 ㅋㅋㅋ
너무 잘 쓰고 옴!!!
소는 된장찌개 끓여먹고 중은 파절이 무칠 때 쓰고 대는 수육 할 때 사용함


괴물 뚜껑 라면이 진리~
이번엔 좀 이것저것 하냐고 라면이 불어서 아쉬웠음 ㅠㅠ​


대망의 수육
이걸 위해 캠핑을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ㅠㅠㅠㅠ 넘 맛있음 ㅠㅠㅠㅠㅠ
사진 찍으려고 파슬리 챙겨갔었는데 그닥...
빨리 먹고 싶음에 사진을 대충대충 찍어서 ㅋㅋㅋ
맛은 일품 크으으...bbb



사진을 좀 많이 찍어왔어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간 캠핑이라 텐트 닦는다고 정신없어서...
새로 산 의자도 안 찍었네 ㅋ 망 ㅎ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음 좋겠다ㅠㅠ
아무도 같이 안 가줌ㅠㅠㅠ 내가 다 하는데 왜ㅠㅠ
다들 시원한 휴양림 맛을 알아서 밖에서 안 놀아줌...
슬픔...

엄청 더웠지만 매우 즐거웠음!!!★ ★ ★ ★ ★


장소는 좌구산 캠핑 공원
오토캠핑장이고 초반에 생겼을 땐 샤워장에 온수가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잘 나온다고 함 (개수대는 처음부터 잘 나왔음
11번 자리는 언제쯤 가볼 수 있을는지 ㅋㅋㅋ
한적한 대신 수도가 불편할 것 같긴 함 ㅋㅋ
올라가는 길목도 좀 좁다고 하고...
사이트마다 테이블, 전기 있음






* 사진이 없어서 기억하려 적어두는 나만의 메모...

- 밥은 파피 압력밥솥 맛있었지
- 쿨러 스탠드는 미니 테이블 의자 2개 (새 테이블에 넣어둠)
- 쿨러는 꼭 케이스 씌워서 다녀야 함... (새로 살까
존버가 챙기다가 앞에 긁음 ㅠㅠ 슬펑 힝힝
- 자충 매트는 깔개 하나 필요할 듯 (캠핑 박스에 하늘색 이불이면 될 듯)
- 보드게임 깔개로 비치타월 좋았음 (챙겨두기)
- 슬리퍼는 빼앗길 경우를 대비해 하나 더 챙기기
- 선풍기와 릴선, 멀티탭, 폰 충전기는 필수
- 카누랑 얼음도 있었으면 좋았을 듯
- 술은 엘마에-★ (다음부터 필수 지참
아이스백과 아이스팩은 시원한 음료와 술을 위해 필참
(당일치기는 혼자 술 못 마셔서 넘 슬퍼...
- 11번 자리에 간다면 블투 마이크로 노래방 한 번 해보기
- 숯불은 생각보다 더 뜨겁고 오래간다
- 계량컵 사야지 수육 조금 짰어
- 나무 손잡이 코펠은 불 약하게 조리 or 손잡이 분리 후 조리 (다 태웠어 젠장...

또 가고 싶다ㅠ


계족산을 목적지로 찍으면 안 된다는 것...
장동산림욕장을 목적지로 해야 한다는 것ㅎ

계족산에서 갈 수는 있지만 코앞이 아니라 좀 많이 올라가야 함


계족산에서 방황하다가 친절한 시민분의 도움으로 황톳길에 갈 수 있었다는...
(계족산은 등산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고 장동산림욕장은 가볍게 올라가는 분들이 많아 보였는데 등산로도 있는 것 같음!


힘들게 도착한 장동산림욕장!!! (우여곡절이 조금 있었음
저 캠핑장 구경하고 돌아오려고 했는데ㅜㅜ
내려오는 길에 핸드폰 액정 부셔서ㅜㅜ 분노에 파묻혀 까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액정 볼 때마다 넘 슬픔 ㅠㅠ (tmi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을 찍고 가서 주차를 했는데 황톳길 시작 지점에도 주차공간이 조금은 있다
주차 차단 바가 올라가 있었지만 일반차량은 통제하는 것 같아서 걸어올라 감
걷길 잘한 듯!
정말 몇 개 없고 위급 시 사용되는 주차공간일 수 있으니까 얼마 되지 않는 거리 걷는 게 좋은 듯!



사실 발 씻기 귀찮아서 엄마 아빠 걷는 것만 구경하려고 했는데 맘이 동해서 같이 하게 됨ㅎ
생각보다 느낌도 좋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음

신발 신고 걷던 사람이 있었는데 일부러 얼굴도 쳐다보고 신발도 쳐다봤는데 본인이 뭘 잘못한지 모르는 것 같음
하긴... 알면 처음부터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겠지...

​​


시작점에도 세족시설이 있지만 어느 정도 올라가다 보면 또 있다

이때 씻지 말고 밑에 내려와서 씻을걸 ㅠㅠ
ㅠㅠㅠ그럼 폰 안 떨궜을 텐데ㅠㅠㅠㅠㅠ엉엉 ㅠㅠ

물이 아주 잘 나온다
앞에 앉아서 씻을 수 있게 의자도 마련되어있어 편하게 씻을 수 있다
(엄청 차가움

하지만 수건이나 휴지는 없으므로 양말로 물기를 닦을게 아니라면 지참하고 가는 게 좋음!

수건을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던데 제발 들고 온 건 뭐든 다시 챙겨서 갔으면 ㅜ

이 부근에서 토, 일 오후 3시에 무슨... 공연 같은걸 한다고 되어있던데 늦어서 못 봤다... 아쉽...
(이곳인지 확실하진 않음
느낌상 이 정도 일 것 같아서...



담엔 동생도 데리고 가야지 ㅋㅋ
캠핑장 구경도 가고! 아니면 캠핑하러 가고!!!!!












밀린 게 많지만 지금 너무 좋으니까 성불산 휴양림 먼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예약은 여기서 아이디 필요 없음!


5월에 와서 그런지 꽃도 한가득 너무 예쁘고~

숙소도 넘 좋고 젤 맘에 드는 건 ㅋㅋㅋ 숯불구이!!!!!

산불 때문에 불 못 피우게 하는 곳 은근 많은데 넘 좋음ㅎㅎ (모닥불 금지)


입구-숙소-생태공원

생태공원이 있는데 산책하기 딱 좋음! 넘넘 예쁘고ㅜㅜ

"차량 진입금지" 모르고 올라갔다가 내려옴... 눈이 장식임....


진짜...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예뻤음 ㅋㅋㅋ
엄청 넓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산책하기엔 안성맞춤!


반대편에 박물관 느낌 나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봤는데 공사 중...? 이라 앉아서 쉬다 옴
참새인가? 귀여워서 찰칵📸


쉬면서 찍은 전경
파노라마도 찍었는데 이게 더 예쁜 듯

등산로도 있는데 이번엔 못 가봤고 담에 좀 더 일찍 와서 가보기로 ㅎ



내가 묵은 숙소! 8인실! 사과나무!
거실, 방, 화장실, 부엌, 다락방? 천장에서 내려오는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구조!
실제로 처음 봐서 넘 신기했지만 흥미는 금방 떨어짐... 불편... 다락은 사용하지 않음ㅎ
벽 쪽에 긴 막대기가 있는데 천장 구멍에 넣고 돌리면 사다리가 살살 내려옴 안전해 보임 (언제까지 안전할 것인가 궁금




지난번에 숯 피우기 동생 시켰다가 밥 흐름 끊겨서... 이번엔 내가 한가득 피움
아... 숯 피우기 짱 좋은거 있는데 사진을 안 찍어놔서 다음에 찍는 날 포스팅하는 걸로... 아직 아가 블로거라...
블로거도 아닌가... 머글이라 ㅎ
이번엔 더덕무침을 사 와서 같이 구워봤는데 진짜... 탁월한 선택 어어어어어엄청 맛있음 강.력.추.천!



거실 창 앞에 누워서 본 전경
정말 최고👍🏻
휴양림을 엄청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모든 점이 다녀본 곳 중에 선 단연 최고인듯 ㅎ



창 밖 찍던 그 자리에서 찍어본 2층
어제 대왕 벌이 들어와서 너무 걱정했는데 (바깥 테이블에 세팅한다고 왔다 갔다 하다가ㅜㅜ
전기모기채 들고 와서 잡음ㅎ 넘 다행 ㅜㅜ
잠도 못 잘 뻔 무서워서....


5월엔 꽃천지인 넘 예쁜 휴양림! 다른 계절에도 와보고 싶당ㅎ

아 국립휴양림은 에어컨 사용료를 별도로 받았던 것 같은데 여기 사과나무는 거실 두대 방에 한대가 있다
여름에 최고일 듯ㅋㅋㅋ (별도 지불 ㄴㄴ

근데 생태공원이 습지고 옆에 작은 저수지같은게 있어서 벌레가 엄~~~~ 청 많을 듯...


더 남겨두고 싶은데 기억이 안남 ㅜㅜ


안뇽 ♡ ◟( ˘ ³˘)◞ ~♡⁼³₌₃



+어제 잠시 슈퍼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티맵이 11분 걸린다고 했음
실제론 얼마나 걸렸나... 비슷했던 것 같음
근데 돌아오는 길에 티맵이 위치를 못 잡아서 좀.. 돌아옴... 차 네비 같이 키고 돌아옴...
같은 길로 돌아오는 게 좋은 듯 (오늘도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갔는데 왕복 동일한 길로...
마트는 슈퍼 같음 작은 편
세븐일레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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